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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시 상업용지 첫 공급

17필지 8만1천여㎡,예정가 3.3㎡당 593만원

  • 웹출고시간2010.11.22 14:36: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자료제공 : LH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중앙행정기관 입주 예정지(1-5생활권) 내 상업용지 17필지(8만1천335㎡·2만4천646평)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3.3㎡(평) 당 평균 공급 예정가격은 593만원으로, 대전 노은2지구 일반상업지역 2004년 평균 낙찰가(1천6만원)의 59% 수준이다. 해당 토지에는 1천930~1만3천449㎡ 넓이의 대지 위에 건폐율 80%, 용적율 300~500% 범위에서 4~32층까지 건뭉을 지을 수 있다.

LH는 23일 공급공고를 낸 뒤 12월 9~10일 입찰신청(인터넷 buy.lh.or.kr)을 받아 10일 개찰할 예정이다. 12월 6일 오후 3시부터는 행복도시건설청 대강당(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142-1)에서 '세종시 상업용지 관련 투자 설명회'도 연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건설1사업단 판매부 (041-860-7806, 7807, 7867, 7843)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충남 / 최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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