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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간호학과 응급처치법 강사과정 수료

충북적십자사, 지난 8일~19일 60시간 과정

  • 웹출고시간2010.11.21 14:44: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다리 골절상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영회)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60시간 과정으로 응급처치법 강사과정을 진행했다.

올해 11번째 과정인 이번 강습은 청주대 간호학과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청주대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열렸다. 프로그램은 응급처치 이론 및 실기, 모의강의 실습 및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수료생에겐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강사자격증이 수여됐다. 지금까지 208명이 이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충북지사는 밝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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