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예상치 않은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충북도는 재난위험시설 및 취약시설을 우기전 까지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도는 12개 시·군 26개소에 재난관리기금 44억원을 투입하여 지방하천 1개소, 소하천 14개소, 세천 10개소, 기타 1개소의 축제 및 호안 L=7.4km을 정비하여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 할 계획이고, 또한 조기발주를 통해 침체된 지역건설경기회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도는 지난 1월 재난위험 취약시설에 대하여 점검반을 편성하여 일제 점검을 하였으며, 그 결과 12개시·군 26개소를 선정했다.

사업대상지는 인명·재산피해 예방 수혜도가 크고 금년도 완료가능 사업지구, ‘06수해복구누락으로 피해재발이 우려되는 위험지역, 재해취약지구로 지역주민의 민원발생 지구 등을 위주로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기금의 적기 투입으로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