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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05 16:37: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부천시에서는 실업자, 비진학 청소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자활기반확충 및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을 무료로 실시키로 하고 대상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금번 직업훈련 과정은 한식조리, 세무회계, 제과· 제빵 등 실제로 현장에서 창업이 가능한 직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2월 1일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5세이상 65세 미만으로 고용촉진훈련 수강신청서, 개인별직업훈련상담카드 등 서류를 주민등록지 구청 경제교통과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된 훈련생은 특성 및 수준에 적합한 훈련이 실시될 수 있도록 훈련생 선발 전에 훈련기관과 공동으로 훈련 상담 및 면접을 실시해 훈련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시 위탁기관인 고용촉진훈련실시기관에서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간 교육을 받게 되며 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급받게 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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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