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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05 16:36: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목재를 이용해 생활소품, 공예품 등을 만들어 이용하는 등 국민들이 생활속에서 목재 활용도를 높이고 목재문화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도록 하기 위해「목재체험교실」운영자를 공모한다.

2월5일~12일까지 산림청 목재이용팀에서 접수하는「목재체험교실」운영자 공모는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 비영리 단체(법인)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개인/학교/시ㆍ도를 대상으로 하며, 응모단체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목재체험교실」운영자들에게는 총 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o 공모기간 : 2007. 2. 5(월) ~ 2. 23(금), 3주간
o 공모구분 : 대규모 목재체험행사(이벤트), 소규모 목공활동 프로그램
o 신청방법 : 일반 공모(우편 및 방문접수)
o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홈페이지 참조
(http://www.foa.go.kr : 소식의 숲-산림청공고)

이번 공모는 소규모로 정기적으로 목공활동을 하는 프로그램과 많은 국민들이 일시에 참여할 수 있는 목재체험 행사로 나누어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목재체험교실 프로그램 운영능력을 가진 민간단체 등 이며, 운영 프로그램 내용, 전문강사 확보, 체험활동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의 보유여부 등을 포함한 운영계획서를 제출해야한다. 다만, 목공시설을 갖춘 대학교에서는 민간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응모한 운영계획서를 토대로 국민참여 가능성, 홍보효과, 운영능력 등을 심사하여 ‘07년 3월 초순 운영주체를 최종 선정한다.

「목재체험교실」은 최근 목재의 친환경성 인식이 증대되면서 다양한 목공활동 등 체험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목재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속에서 목재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종건 산림청 목재이용팀장은 “국민들에게 목재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목재의 잠재수요를 확보하고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목재이용을 유도함으로써 목재문화 확산과 목재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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