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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5일 159회 임시회 개회

9일까지 올 주요업무 계획보고 등

  • 웹출고시간2007.02.04 21:38: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의회(의장 정광섭)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회기일정으로 15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임시회 첫날인 5일 오전 10시에는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진천군 주민참여예산 운영조례안, 진천군 거주외국인 지원조례안, 진천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 진천군 자연재해 위험지구 안에서의 행위제한에 관한 조례안, 2007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처리한다.
또 2006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결과 보고에 이어 기획감사실과 종합민원실의 올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
이밖에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일=행정과, 정책개발과, 재무과, 지역경제과 △7일=환경과, 농정과, 경영유통과, 농업기술센터 △8일=문화체육과, 건설과, 재난안전관리과, 상수도사업소 △9일=사회복지과, 보건소, 문화복지시설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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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