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1.29 17:03: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올 주말농장을 최대 20개 운영키로 하고 참가 희망 농가를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www.weeknfarm.co.kr)을 통해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그 동안은 농협이 농장주 신청을 받아 각종 정보를 등록한 뒤 주말농장을 도시민들에게 분양했으나 올해부터는 농장주가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를 직접 관리하게 되며 주말농장 이용 희망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도내에서는 작년 농장 12개, 과수원 4개, 목장 1개 등 모두 17곳에서 주말농장이 운영됐으며 1천 400여 명이 이들 농장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올 4월 개장 예정인 일반 주말농장과 별개로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에도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