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1.25 14:30: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삼성전자는 지상파DMB 방송 가이드를 첫 탑재해 채널 선택이 간편해진 ‘슬림 더블폴더 DMB폰‘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슬림 더블폴더 DMB폰(SPH-B6550)‘은 폴더를 가로 세로 양쪽으로 열 수 있는 디자인으로, 특히 가로방향으로 폴더를 열면 책상 등에 폰을 올려놓고 안정감있게 DMB를 즐길 수 있어,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지상파DMB 최초로 방송 가이드(유료)를 지원해, 오늘과 내일의 방송편성표 및 프로그램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가이드를 대기화면으로 지정하면 방송중인 프로그램을 한 두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찾아 시청할 수 있다.

또 ‘슬림 더블폴더 DMB폰‘에는 소비자가 원하는 생활편의 기능을 다양하게 탑재했다.

130만화소 카메라가 전면에 위치한 이 제품은 폴더를 닫은 채로도 외부 LCD로 카메라 프리뷰가 가능해 셀프카메라 촬영에 유용하며, 신용카드는 물론, 교통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뱅킹 칩이 내장돼 있다.

이 밖에도 LGT의 ‘기분존‘ 서비스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MP3를 들으면서 모든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BGM기능‘을 비롯해 지하철 노선도, 리모콘 기능, 이동식 디스크 등이 탑재됐다.

‘더블폴더 지상파DMB폰‘은 LGT를 통해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50만원대.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