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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1.25 14:29: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독특한 콘셉트의 파격적인 모바일게임이 출시되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24일, KTF(WIPI)에 ‘스틸히어로(Steal He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틸히어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스틸액션어드벤처 모바일게임으로, 유저가 도둑이 되어 아이템을 훔치는 독특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모바일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과 ‘도둑’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가미되어 엄지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중세 퓨전 판타지를 배경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며 다양한 아이템과 카드 습득의 묘미로 게임 전반에 짜릿한 스릴감이 녹아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랑하기’ 기능이 구현되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아이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점이 압권이다.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 중 습득한 레어 아이템들을 게임 내 주점에서 친구들에게 SMS를 통해 자랑할 수 있다.

게임빌은 ‘스틸히어로’ 출시 기념으로 달성도와 달성 시간을 기준으로 한 종합랭킹에 따라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을, 최다 자랑하기 이용자에게 현상금 2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빌은 ‘스틸히어로’를 1월 31일에 KTF(BREW), 2월 1일에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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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