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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개황 : 24일(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지방은 구름이 많겠음(최저:-10~4℃, 최고:4~10℃)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오후에 1.5~2.5m로 점차 높아지고, 그 밖의 해상은 0.5~2m로 일겠음.

오늘,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항

지속되는 겨울 가뭄으로 산과 들이 메말라있음으로 화기취급 주의
- 최근 경북지역에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빈발
※산불발생 현황(‘07.1.1~1.22까지) : 전국 33건(경북 9, 강원 6, 부산·인천 각 4, 경남·전남 각2, 서울·대구·대전·울산·충남·전남 각 1)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로 운전·레저 등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기상조건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 필요
- 각종 건설공사장에서의 추락·붕괴·현장내 화재 등 안전사고
- 설악산(기온 -9~-4), 소백산(기온-8~-3)은 구름이 많고 한때 눈이 내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산로 결빙, 미끄럼사고 등 산악사고
- 내륙지방은 아침 한때 안개가 끼는 곳이 많으므로 고속도로에서의 감속운행 등 안전운행

스키장, 방학캠프 등에서의 안전불감증에 의한 부상 등 안전사고와 다중이용시설 화재

동해중부,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오후부터 파고(1.5~2.5m)가 높아짐으로 낚시어선 등 조기 귀항 및 어업활동에 각별한 주의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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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