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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2010 우수교양도서에 변광섭씨 '생명의 숲 초정리에서' 선정

  • 웹출고시간2010.11.07 17:21: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생명의 숲, 초정리에서' 와 작가 변광섭씨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변광섭 총괄부장이 쓴 '생명의 숲, 초정리(도서출판 고요아침)'가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각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생명의 숲, 초정리에서'를 문화일반분야 2010년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하고 전자도서 제작 지원 및 도서 구입(500권)을 통해 전국의 도서관 등에 배부키로 했다.

지난 5월 출간된 '생명의 숲, 초정리에서'는 세종대왕이 행궁을 짓고 초정약수로 눈병을 치료한 초정리의 삶과 문화,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 등을 서정적이고 미려한 문체로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가 손순옥씨가 참여해 잊혀지고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삶과 멋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일반 분야 2010 우수교양도서에 민봄내의 '그림에 스미다(아트북스)', 차승희의 '뉴욕, 쿨하게 맛있다(한스미디어)' 등 28권이 선정됐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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