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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04 20:15: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도 전국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복지정책 추진실적과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 복지인프라 구축 정도와 사례관리담당 공무원교육 등 2010년 상반기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했다.

이 결과 청주시는 복지총괄, 노인복지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9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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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