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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문화원연합회 주관 학술세미나

'발해 역사와 문화유적'주제…5일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

  • 웹출고시간2010.11.01 15:39: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문화원연합회(회장 장현석)가 주관하는 발해사 재조명 학술세미나가 5일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발해는 누구의 역사인가?', '유적과 유물로 통해 본 발해문화의 위상'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08년 고구려 학술세미나에 이어 우리 역사속의 한 페이지였던 발해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충북도내 12개 문화원 관계자, 해당분야 대학교수 및 전공자, 박물관 및 연구기관 관계자, 향토사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의주제는 대구대학교 역사교육과 윤재운 교수의 '발해는 누구의 역사인가?'와 동북아역사재단 김은국 선임연구원의 '유적과 유물로 통해 본 발해문화의 위상'이라는 내용으로 강연과 토의가 진행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박상일 청주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이 사회를 맡아 발해사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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