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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

7일까지 농협유통 등서 최고 40% 할인

  • 웹출고시간2010.10.31 13:49: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10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일)'을 맞아 이날부터 7일까지 대전을 비롯한 전국 11개 시·도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기념 및 할인판매 행사를 연다.

대전의 경우 대청호 자연생태관(대전시 동구 추동 454-3)에서 1일 낮 2시부터 기념행사와 함께 직거래장터를 열고 브랜드 한우고기를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무료 시식회도 진행한다.

전국 10개 시·도에서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음악회,시식회,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275개 농협 유통·지역 축협 판매장에서는 1일부터 일주일 간 할인 판매 행사를 연다.

대형유통업체(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도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국 직거래장터 등에서 평소보다 20~40% 싸게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한우농민에게 용기와 자긍심을 높여 주고 소비자에게는 한우를 사랑해 준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08년 지정했다.

대전·충남 / 최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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