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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인간문화재지정 27주년기념 공개발표

30일오후3시,택견전수관 앞마당서

  • 웹출고시간2010.10.28 15:01: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택견 중요무형문화재76호 지정 27주년 기념 택견공연이 30일오후3시 충주시 호암동 택견전수관 앞마당에서 정경화 택견예능보유자와 택견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우리민족 무예인 택견의 명맥을 이어와 오늘에 살린 택견 초대인간문화재 고 송덕기 선생과 고 신한승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는데, 택견공연에 이어 옛택견판 재현 전국 최강 4강전경기,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공연이 열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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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