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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참석.
△한범덕 청주시장=오후 3시30분 분평동에서 열리는 '남부도서관 기공식'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1시 군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0회 청원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전 11시 충주댐 잔디공원 좌안 기념탑광장에서 열리는 월남참전기념탑 건립 7주년 기념행사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2시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천제일고등학교 장학재단설립추진 국화분재 특별전시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저녁7시 단양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충북민속예술경연대회 참가팀 격려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증평군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흰지팡이날 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화랑관에서 열리는 민선5기 충청북도지사 방문 도정보고회 참석.
△남명수 진천문화원장=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갖는 생거진천문화축제 상징 문화캐릭터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전 8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주요 주간업무보고 주재

△정태완 음성군의회 의장=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19회 임시회 제2창 본회의 주재

△정상혁 보은군수 = 오전 10시 보은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35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3시 옥천새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옥천군 새마을회관 개관식과 제1회 옥천미술협의회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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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