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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0.18 21:28: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18일부터 오는 11월17일까지 관내 유흥주점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다.

시는 이에 따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2개반 8명의 단속반을 편성, 유흥주점 180여개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

중점점검 내용은 △객실 잠금장치 설치 여부 △소방·방화시설 비치 여부 △청소년 불법고용과 출입묵인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는 한편, 청소년 불법고용 및 출입묵인 행위와 풍기문란 조장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 등 강력 처벌할 계획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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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