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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클린마운틴‘

[4일 속리산 국립공원 화양동계곡]

  • 웹출고시간2007.07.31 10:26: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름다운 산, 함께하는 산. 독자와 함께 자연보호‘클린마운틴’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충북일보가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과 자연정화활동에 나섭니다.
충북일보는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과 함께 오는 4일 속리산 국립공원내 화양동계곡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등산인구 1천만명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자연의 훼손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현실속에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와 자연정화운동에 참여함으로서 봉사와 협동정신, 나아가 건전한 시민정신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일 시 : 8월 4일(토)
◐장 소 : 속리산국립공원 화양동 계곡
◐주 최 : 충북일보.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후 원 : 충청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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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