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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마운틴‘ 4차산행 민주지산서

영동 물한계곡 정화활동... 영동산악회도 함께합니다.

  • 웹출고시간2007.07.19 15:13: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로운 산행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충북일보 자연보호 캠페인‘클린마운틴’4차산행이 고산준봉에 충북·경북·전북등 3도를 거느린 민주지산(岷周之山·1242m)에서 개최
됩니다.
민주지산은 매년 여름이면 수만명이 즐겨찾는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을 끼고 있어 휴양과 풍광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명산입니다.
이번 산행에는 영동 산악회(회장 손창만)회원들이 참여를 해 산행과 함께 물한계곡 정화활동을 펼칩니다.
있는 그대로를 지키며 후손까지 물려줄수 있는 우리의 자연이 될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 동참을 바랍니다.

--- 산 행 안 내 ---

◐ 출발날짜 : 7월 29일 오전 8시
◐ 장 소 : 민주지산 (1242m·영동군 상촌면)
◐ 출발장소 : 청주 종합운동장 앞 광장
◐ 참 가 비 : 1만원 (중식 각자준비) - 선착순 40명
◐ 후 원 : 산림청·금강유역환경청·국립공원소백산관리사무소
국립공원월악산 관리사무소·충북산악연맹
충북산악연맹구조대· ·한마음관광(주)
◐접 수 처 :􄤎충북일보 사업부(277-2114·277-9999)
􄤎밀레 청주점(237-8586) <공단 5거리에서 복대동 4거리 중간>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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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