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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제2회 어르신 孝 큰잔치를 7일 청원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청원군 어르신을 모시고펼칩니다.

당일 행사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초대가수 보리, 바나나,품바, 평양통일예술단등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건강검진, 이·미용,침술서비스,무료점심식사등이제공됩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숨은 봉사자 및 노인복지에 헌신적인 공무원을추천받아한건복지재단에서상장및상금을시상하며참석한 어르신모두에게기념품을드립니다.청원군어르신여러분의많은참여바랍니다.

§ 행사 일정 §
일 시: 2007년5월7일(월) 11:30 ~ 15:00
장 소: 청원군노인복지회관
대 상: 청원군거주노인500명
주 최: 충북일보, 한건복지재단
후 원: 청원군, 청원군노인복지회관

※ 본행사에 도움을 주실분들의 많은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충북일보문화사업부277-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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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