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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 정책 아이디어 214건 접수

오는 11월1일 우수제안 시상

  • 웹출고시간2010.09.30 20:31: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여성정책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모두 214건이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청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지난 8월16일부터 9월28일까지 '여성이 행복한 도시, 청주'를 주제로 테마 제안을 받았다. 분야별로는 보육분야 53건, 교통분야 52건, 도시건설 분야 20건 등이 접수됐다.

시는 내달 중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우수제안을 채택, 오는 11월1일에 시상할 계획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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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