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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28 02:57: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창간 4주년을 맞은 충북일보가 독자여러분과 함께 등산을 즐기며 산을 보호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입니다.

‘클린 마운틴, 흔적 안남기기’를 테마로 월1회 국내 명산을 탐방하며 주요등산로및 유원지 청소와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등을 통해 환경의식 고취와 산림보존에 관한 의식 변화 유도, 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등산문화를 정립하는데 앞장을 설것입니다.

또한 산을 탐방하며 산재해있는 동식물의 현황과 서식상태, 환경보존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장을 마련합니다.

테마산행에는 충북산악연맹등 관계자와 각 분야전문가도 참여하게 됩니다.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 산행 일정 ----

◐ 출발날짜 : 3월 18일 오전 8시
◐ 장 소 : 속리산
◐ 출발장소 : 청주실내 체육관 앞 광장
◐ 참가비 : 1만원 (중식 각자준비) - 선착순 40명
◐ 후 원 : 산림청·금강유역환경청·국립공원소백산관리사무소·
국립공원월악산 관리사무소·충북산악연맹·충북산악연맹구조대·MILLET·한마음관광(주)
◐ 접수처
- 충북일보 사업부(277-2114 / 277-9999)
- 밀레 청주점(237-8586)<공단 5거리에서 복대동 4거리 중간>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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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