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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9.19 21:44: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번에 임시개통되는 성화2택지개발지구 내 도로.

청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성화2택지개발지구 내 도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을 맞아 주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임시 개통되는 도로는 성화2택지개발지구 내 남양휴튼∼개신광장까지 700m 구간과 단지 내 간선도로 800m구간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산남동에서 가경동 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차량이 산남터널을 거쳐 곧바로 개신광장으로 진입하는 등 주변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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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