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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8월 말 인구 65만4천410명

전달보다 585세대 969명 증가

  • 웹출고시간2010.09.15 20:23: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8월 말 인구수가 외국인 5천423명을 포함한 24만3천466세대 65만4천41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전달보다는 585세대 969명이 증가했다.

이는 사직동 푸르지오·캐슬 아파트와 복대동 지웰시티 아파트가 각각 6월, 7월부터 입주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당구는 전월대비 473명이 감소해 9만368세대 24만3천707명으로 시 인구의 37.2%를, 흥덕구는 1천442명이 증가해 15만3천98세대 41만703명으로 62.8%를 각각 차지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동은 가경동 5만4천791명, 용암1동 4만2천723명, 율량사천동 4만2천377명 순으로 나타났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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