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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9.08 14:03: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마을지도자충북도협의회(회장 최주영)와 충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는 8일부터 9일까지 충주 수안보 한화콘도에서 핵심지도자연찬을 갖는다.

이번 연찬에는 도내 읍·면·동 남녀 핵심새마을지도자 350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중심과제인 그린·스마트·해피·글로벌코리아 운동의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할 계획이다.

또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뉴새마을운동의 실천', 이시종 충북지사의 '함께하는 충북운동', 농협청주교육원 이종완 교수의 '그린리더로 살아가기' 등의 특강도 실시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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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