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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9.06 16:14: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기념일 당일인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충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사회복지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충북도사회복지대회(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등) △2부 사회복지인 한마음대축제(장기자랑, 명랑운동회, 경품추첨) △3부 사회복지박람회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표창식에서는 새서울고속(주) 권오석 대표이사와 우진전기(주) 박종태 대표이사, 유림양행(주) 이영찬 대표이사, 괴산군 칠성면사무소 오정균 씨, 음성군 원남면사무소 최경화 씨, (주)에스티건설 홍창록 대표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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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