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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9.01 18:08: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회는 2일 오후 1시30분 청원군민회관에서 '46회 전국자유수호웅변 충북 최종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옹호·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시·군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 학생 20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는 오는 10월1일 서울 자유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자유수호웅변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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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