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동정 (8월 31일) - 충북과 나의 연결고리 '충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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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께 충북 제천시 동현동 한 연립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트랙터 트랙터 1대와 정자 1개동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천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지난달 29일 오전 11시 49분께 충북 옥천군 대청호에서 물에 빠진 채 실종됐던 40대 A씨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나흘 만인 2일 오후 4시 55분께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A씨의 시신은 사고 발생 추정지로부터 50여m 떨어진 곳에서 인양됐다. A씨는 제트스키를 수리한 뒤 시운행하던 중에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2일 새벽 4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청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발효됐다. 저시정특보는 해당공항의 기상관서와 항공교통업무기관, 운항자 간 협의에 따라 기준치 이하 발생 또는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청주에서 제주로 항하려던 에어로케이항공 RF601편의 이륙이 2시간 지연됐다. 오전 8시 15분과 9시 각각 이륙할 예정이던 진에어 LJ583편과 티웨이항공 TW871편도 각각 오전 9시 30분, 10시로 늦춰졌다. 오전 8시 40분 제주에서 청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1704편은 출발이 2시간 30분 늦춰졌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2일 오전 7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의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설창고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2일 충북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도내 대부분 지역에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4도·청주 6도 등 1~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17도·청주18도 등 17~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으로 예보됐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여중생과 성매매한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강압적으로 성행위를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42·7급)씨에 대해 강간 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6일 청주시 한 무인텔에서 B(13)양에게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다. 성매매 과정에서 B양이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유형력을 가해 지속해서 성폭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력은 신체에 고통을 줄 수 있는 물리력이다. 당초 경찰은 B양이 제시했던 조건을 어겨 A씨가 성관계가 끝난 뒤에도 강압적으로 성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 적용을 검토했었다. 하지만 경찰은 B양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성관계 도중 유형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 형법상 강간 혐의를 추가했다.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미성년자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도 강간 혐의를 적용한 이유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전인 지난 5월에도 B양과 성매매를 했다. 앞서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C씨 등 포주 2명은 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구직 광고를 보고 찾아온 미성년자
［충북일보］ 괴산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9일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지 사흘만이다. 1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7분52초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진앙)는 북위 36.88도, 동경 127.88도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 지점)이며 발생 깊이는 14㎞이다. 오전 6시 기준 소방당국에는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가 52건(충주 27건·괴산 24건·청주 1건) 접수됐지만, 피해 신고는 없었다. 상세정보인 계기진도는 충북이 최대 5, 경북·강원이 최대 2로 측정됐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으로 산출하는 흔들림의 정도로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을 말한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 8시27분께 괴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발생깊이 12㎞)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지붕파손과 벽체균열 등의 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괴산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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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동정 (8월 31일)

인터넷뉴스부 기자webmaster@inews365.com

웹출고시간2010.08.30 14:37:07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시종 충북도지사=오후 5시 충주에서 열리는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 1주년행사' 참석.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사업 실천계획' 확정발표.
△윤태선 충북농협지역본부 경영지원부본부장=오전 11시 서울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열리는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 본회의'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오전 10시 군청 지하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원군이장단협의회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7시 충주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 1주년 기념행사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11시 월악민속학교에서 열리는 어머니포순이 봉사단 6주년 기념식 참석.
△윤재길 제천부시장=오후3시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도 부시장ㆍ부군수 회의 참석.

△채근석 단양군부군수=오후4시 제천시청에서 열리는 제8차 충청북도 일자리창출 전략회의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증평체육관에서 열리는 충북생활문화축제 관계자 회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1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범구의원 주최 혁신도시 토론회 참석.
△김윤희 진천군의원=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진천군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후 4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례간부공무원회 주재

△이상헌 음성 부군수= 오후 3시 제천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부시장·부군수 회의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 = 오전 8시 50분 보은군청 현관에서 열리는 대추축제홍보단 발대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1시30분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5기 군수공약사업 설명회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30분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영동포도 판촉행사에 참석.

△강지원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31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세계 각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을 'Cheer Challenge 2호'로 선정, '한국형 대외원조의 향후 방향'을 주제로 '제2차 포럼'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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