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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방안 대토론회' 참석.
△한범덕 청주시장=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살고싶은 청주만들기 협의체 총회' 참석.
△이강을 충북농협지역본부장=오후 2시 도교육청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참석.

△윤재길 제천부시장=오전11시 자작동 학고을 친환경영농조합에서 열리는 친환경 농업 체험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 군수=오후 2시 율리 휴양촌에서 열리는 이장연합회 워크숍 격려.

△정상래 진천부군수=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진천군 계약심의위원회 참석.
△이문희 진천군산립조합장=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82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제41대 괴산군수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주재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20분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회 충북도지사배 생활체육게이트볼 대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 = 오후 7시 30분 안나면 도덕2리에서 열리는 작은마을사람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참석.

△정인화 영동부군수 = 오후 2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0년도 지방제정공시 심의 위원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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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