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8.11 17:05: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6월 충북 금융기관의 여신은 전월에 비해 감소했으나 수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내 금융기관 여신 규모는 전월인 5월에 비해 719억원이 줄었고, 수신은 전월에 비해 2천475억원이 늘었다.

여신규모가 줄어든 것은 중소기업의 대출 감소폭이 커진데다 가계대출도 부진했기 때문이다.

반면 수신 규모가 늘어난 것은 비은행금융기관이 수신금리 인상으로 적극적인 자금 유치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예금은행의 수신 규모는 지자체 예산집행 등에 따른 정기예금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월에 비해 불과 82억원 증가에 그쳤다.

/김정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