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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8.05 20:24: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의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충북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 동향'에 따르면 대형소매점의 6월 판매액은 630억9천200만원으로 5월 687억9천200만원보다 8.3%(57억원) 줄었고, 지난해 6월보단 12.3% 증가했다.

도내 11개 사업체의 평균 판매액은 48억5천만원으로 전국 평균 90억3000만원의 53.7%였다.

대형소매점 가운데 대형마트의 경상판매액은 5월보다 5.9% 감소했고, 지난해 6월보단 11.3% 늘었다.

대형마트의 상품별 매출을 5월과 비교할 때 가전제품은 24.0% 증가했고, 운동·오락용품은 23.1%, 의복은 18.6%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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