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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8.04 13:03: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농협(조합장 이규정) 옥수수 작목반이 대형유통업체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지난달 중순부터 매일 20톤의 대학찰옥수수를 납품하고 있다.

증평농협 옥수수 작목반이 생산한 대학찰옥수수는 맛 과 품질이 우수해 유통업체에서 인기를 얻으며 주문량이 크게 늘고 있다.

이 때문에 농가들이 폭주하는 물량 수급을 위해 한여름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확한 옥수수는 작목반 공동 선별 과정을 거쳐, 소비자가 선호하는 우수하고 표준화된 상품만 출하해 지역 특산품으로써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농가소득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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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