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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임회무 신임 괴산군지회장 취임

"괴산군민 통합 이루는 공익 시민단체로 거듭"

  • 웹출고시간2010.07.26 11:30: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임회무

한국자유총연맹 신임 괴산군지회장

"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법질서 수호 운동을 실천하고 군민 통합에 이바지하는 공익 시민단체로 거듭 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임회무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장이 26일 괴산군 여성회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밝힌 포부다.

이날 행사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지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원들은 이날 도건국(42) 신임청년회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임 임 지회장과 도 청년회장은 이날 독거노인, 소년가장 돕기, 자연정화 활동, 거리질서 캠페인, 민주시민 교육 활동 등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 참여 운동에 적극 나서, 성숙된 괴산군 주민 의식 함양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함께 하며 조직 쇄신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취임식은 화한 대신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접수받아 새로운 지회장 취임과 함께 조직 쇄신을 내세운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의 이날 행사 의미를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임회무 신임 지회장은 부인 경보호(50)씨와 1남1녀 를 두고 있으며, 도건국 청년회장은 부인 박순례(38)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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