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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청주부시장=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검토위원 접견.
△이경실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장=오전 10시 충북 녹색산업 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리는 창업보육협의회 전체회의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오전 10시 30분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0 청원생명축제 홍보 후원 협약식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10시 내토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열리는 내토시장 상인대학 입학식 참석.

△홍성열 증평 군수=오후 4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위촉식에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진천군 정책자문단총회 참석.
△정재택 진천군노인복지관장=오후 2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갖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오리엔테이션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전 10시 괴산농업연구소에서 열리는 괴산인재양성 학습센터 종합발표회 및 종강식 행사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정상혁 보은군수 = 오전 10시 충북도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주요 현안사업 업무협의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전국지용백일장 및 지용청소년문학상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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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