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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오후 2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2010 충북산학연 한마음 페스티벌 참석.<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오후 4시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 참석.
△황승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오후 4시 농어촌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 에듀팜 특구 용지매수 계획 사전 설명회 참석.
△이강을 충북농협본부장=오전 11시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여성·복지사업발전 간담회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9시 30분 화랑훈련 보고회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5시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낮12시 동궁식당에서 열리는 바이오밸리 입주기업협의회와의 간담회 참석.
△최종섭 제천시의회 의장=오후1시30분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5기 도지사 공약사업 북부권 시군 순회설명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30분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단양마늘 명품화 조기정착방안 심포지엄 참석.

△윤기복 증평군 부 군수=오전 10시 30분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미래를 디자인하는 여성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이영희 농협진천군지부장=오전 11시 화랑관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참석.
△유영훈진천군수는 20일 오후 5시 괴산군청에서 열리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
△이문희 진천군산림조합장=오후 6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갖는 해설과 대화가 있는 열린음악회 참석.
△송영옥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 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갖는 제80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후 5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시장·군수 협의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음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의원 정례간담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 = 오후 5시 괴산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 시장군수 협의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군수 읍면 초도순시와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읍 난계국악당에소 생활개선회 선진기술 경영연찬회에 참석.
△신필수 영동부군수=오후 3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노근리사건 관련 소위원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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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