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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0.05 09:11: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율량동 신한은행 사거리에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주차위반 단속을 위한 카메라를 설치하여 지난 8월 1일 부터 단속을 시작한다고 공고후 시행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속을 하는것인지 안하는것인지 여전히 사거리에 차량을 장시간 주차하여 놓고 장사를 하고 있어 차량소통에 많은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한 장비가 하루종일 움직이지 않고 있는것을 보면 왜 설치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드는군요. 기왕에 설치를 했으면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설치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 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김민균<청주시청>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공단로 일대 하수관공사인지,전력시설공사인진 잘모르지만 몇달동안 도로정체의 원인이 되었던 도로굴착공사 이후 도로포장이 완료되었지만 기존도로와의 단차가 나고 포장상태가 상당히 불량하여 재포장을 요청합니다
첫째, 차포장이후 2차포장공사가 아직남아있는건지,아니면 포장이 완료된건지
만약2차포장이 남아있다면 조속히 포장을 완료해주시고,포장공사가 완료되었다면
기존차선과의 단차 해소를 요청합니다.
둘째, 시공업체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공사시 점에 공사안내에 대한
입간판이나 현수막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무슨공사인지도 모르겠고, 공사가
언제끝나는지,종료여부파악도 통행자가 할수없는 상태입니다
셋째, 도로포장 기준또한 옆차선과 레벨을 맞추기 어려우면 아예 편도2차선 상행선 전체
를 재포장하여 중앙선을 기준으로 단차를 만들어야 하는데 1차와2차선에 움푹패이
도록 단차를 만들어 포장해놓아 육안으로도 대충공사했다는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빠른시간내 조치를 부탁 드립니다
/ 박용주<청주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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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