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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자유수호결의대회

8일 오후 2시 충북도여성발전센터

  • 웹출고시간2010.07.07 11:04: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회장 유봉기)는 총연맹 창립 56주년을 맞아 8일 오후 2시 충북도여성발전센터에서 자유수호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김석기 부총재와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박경배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충북도 시·군 연맹 임원 등 3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축사, 북한의 안보위협에 대한 정부 대응지지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된다.

표창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포장 충북도지부 김용수 부회장 △대통령 표창 제천시지회 권영구 지회장 △국무총리표창 보은군지회 최근택 사무국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충북지부 운영위원 이동우, 청주시지회 분회장 김중형, 제천시지회 분회장 최용순, 청원지회 여성회장 강희화 △충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청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 부단장 김순남, 진천군지회 포순이봉사단 부단장 김순금, 증평군지회 포순이봉사단 단장 이은미, 음성군지회 포순이봉사단 부단장 안순례 △총재표창 청주시지회 분회장 심재인 외 13명 △충북지부 회장표창 단양군지회 회원 길상례 외 11명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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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