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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7.11 07:04: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사는 주민이다.
요즘 한창 동네 주변으로 원룸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원룸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주차난이 문제가 되고 있다.
주차장이 있다 해도 건물 내 차량을 모두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집 근처에 차량을 주차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문제는 차량파손이나 긁힘 현상이 빈번하다는 것이다. 긁히는 것 뿐 아니라 차량 내부의 물건을 훔쳐가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경보기를 끊고 물건을 훔쳐가기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근처에 흥덕경찰서가 있어도 절도범이 기승을 부린다. 차량파손이 일어나는 새벽시간대에는 순찰하는 경찰차를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봉명동 원룸 촌 일대가 우범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순찰차를 찾을 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좀도둑이 기승을 부려 더 많은 피해를 입히기 전에 관계당국이 스스로 범죄예방에 나서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우범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지영호 /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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