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5.23 07:28: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얼마전에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해 해질무렵 퇴근을 하던 중 놀란적이 있었다. 선행하던 대형화물차에서 ‘펑’하는 굉음소리를 듣고 타이어가 터졌구나 하는 순간 타이어 파손품이 이리저리 튀는 것을 보고 급제동을 하게 됐다.

또한 지난해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197건 발생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27명의 아까운 생명을 잃었고, 특히 대형교통사고의 경우 자동차에 대한 사전점검과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목이다. 승용차의 경우 타이어 정비 불량률이 1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누구나 앞일을 예측할 수 없듯이 대형사고가 일어나기전 차량의 안전점검을 충분히 한 다음 운행을 했으면 한다. 또 사소한 것일지라도 운전중에는 타인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운전습관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절실하다.

노학균 / 한국도로공사 상주영업소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