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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전국 오픈탁구대회' 열려

100팀 700여명 참가…열띤 경쟁 벌여

  • 웹출고시간2010.07.04 13:45: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며 친선과 화합의 자리가 천안에서 마련됐다.

천안시탁구협회와 천안시체육회는 4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제4회 천안시장기 및 유관순배 전국 오픈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전체 100팀 700여 명의 전국 탁구 동호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 개인단식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단체전은 연령 및 지역 등으로 구분하여 6개 부, 개인단식은 8개 부로 나눠 11점 5세트 경기를 한다.

또, 종목 및 부문별로 1위~3위 입상자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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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