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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제로타리 3740지구 주상면 총재 취임

불우이웃에 용기와 희망 주는 일이 로타리안의 사명

  • 웹출고시간2010.07.01 18:29: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 22대 국제로타리 3740지구 주상면 총재

제22대 국제로타리 3740지구 주상면( 51) 총재가 3일 취임식을 갖고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란 테마로 2700여명의 로타리안들과 함께 1년간의 총재직 수행에 들어간다.

취임식은 3일 오전 11시 충주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우건도 충주시장과 초청내빈, 로타리안 관계자 등 400여명의 축하 속에 치러질 예정이다.

주 총재는 “봉사는 남을 위해 묵묵히 대가없이 실천하는 것이며 돌아오는 희열은 내 것이라며 지속적인 초아의 봉사로 소아마비 박멸은 물론 세계 평화가 정착되는 날까지 로타리안의 도움의 손길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일이 로타리안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주 총재는 충주에서 태어나 자란 토박이로 지난 1999년 중원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클럽회장은 물론 지구의 요직을 두루 거쳐 2008년 1월 총재 인준을 받은 후 2년 6개월 동안 총재직을 위해 성실한 준비를 해왔으며, 캄보디아 의료 및 구호봉사사업에 4년간 참여해 캄보디아 씨엠립 주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한 바 있다.

주 총재는 현재 (주)강산개발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허미숙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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