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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정북동에 거주하는 직장인이다. 직장 출·퇴근시 무심천 하상도로나 무심동로를 주로 이용하여 자가운전을 한다.

시장님의 공약중 무심천하상도로를 철거하여 생태환경조성을 하고, 대신 무심동로를 확포장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무심천하상도로를 철거하기 이전에, 예전부터 계획했던 시영아파트~사천동 복천탕~정하사거리 구간의 무심동로 둑방 도로의 개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

출·퇴근시에 사천동 구 버스종점에서 새터초등학교 정하사거리까지의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어서,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

특히나 오창과학단지로 가는 차량으로 인해, 오근장동 역전 길까지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먼저 현 비포장 상태인 복천탕∼정하사거리~곰두리 수영장 뒷길까지의 무심천 둑방 도로 개설을 꼭 반영을 해 줬으면 한다.

김기영 /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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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