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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연기군 새마을 지도자하계수련대회 개최

오는 29~30일 한마음체육대회, 강사 특강, 사례발표 가져

  • 웹출고시간2010.06.28 10:17: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침체된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연기군 새마을 지도자 하계수련대회가 29일~30일 1박2일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9일에는 초빙강사 특강을 비롯한 새마을운동 유공 지도자에 대한 각종 시상식 및 글로벌 스탠다드 범도민 실천운동을 주제로 한 분임 토의 등 새로운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새마을운동의 나아갈 바를 재조명 하는 시간을 갖는다.

30일에는 한마음 체육대회와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및 글로벌 스탠다드 실천 운동 성공사례 발표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이미지제고 및 신뢰받는 봉사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새마을운동의 실천과제 전반을 재점검·추진하는 다짐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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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