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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서면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화재 대응능력 배양

  • 웹출고시간2010.06.22 14:02: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8일 서면사무소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연기군 서면(면장 홍종광)은 18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사무소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서면직원, 보건소직원,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출동소방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1층 민원실로부터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신고요령 및 대피훈련, 인명대피,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소화기 사용법 교육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면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에게 부여된 역할분담에 따라 실전과 같이 훈련해봄으로써 실제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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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