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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자체 체육대회 열어

19일 내부 화합과 근무의지 다져

  • 웹출고시간2010.06.20 15:47: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청 직원들이 잠시 근무에서 벗어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천안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종봉)는 19일 오전 9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직장협의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직장협의회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부서 간 친선을 다지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석 회원들은 부서대항으로 족구와 여자 승부차기 종목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으며,

참석자들이 함께 제기차기, 줄다리기, 릴레이 경주, 맥주 빨리 마시기, OX 퀴즈 등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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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