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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20 12:52: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예가 배경숙 씨가 서예대전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을 영동군민장학회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영동지역 향토서예가 소운 배경숙(57) 씨가 한국서예협회 단양군지부가 지난달 22일 주최한 '2010 퇴계 이황선생 추념 전국서예대전'에서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을 영동군민장학회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영동에서 '배경숙 서실'을 운영하는 배 씨는 대한민국 서예대전 4회 입선, 제2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한글) 입선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현재 충북서예대전 및 전국 단재서예대전 초대작가, 충북 학생서예대전 심사위원, 한국서예협회 충북지회 부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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