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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오전 10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인삼엑스포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오전 11시 공주대학교에서 열리는 공주대 총장 취임식 참석,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리는 36회 대일 보훈대상 시상식 참석, 오후 6시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19회 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 참석.

△성무용 천안시장=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도의회 의원 당선자와 간담회, 오후 3시 백석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실버 건강대학 아름다운 노을 수료증 전달식 참석.

△유한식 연기군수=오전 10시 남면농협에서 열리는 2010 충남사랑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참석.

△신정균 연기교육장=오후 5시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남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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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