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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17 14:01: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혈치료봉사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혈치료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혈치료봉사팀 경도당 찾아 봉사활동 연기군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병율)는 지난 15일 봉암3리 대원네스트빌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혈치료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혈치료봉사팀(팀장 김민정)은 지난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이혈요법강좌 수료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1회 서면 지역을 순회하며 이혈봉사로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한 지역주민은 다리가 불편하여 보건소에 가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을 돌봐주니 벌써부터 건강해진 것 같다며 찾아온 봉사팀을 격려했다.

서면주민자치센터는 이혈요법자원봉사 외 봄꽃식재 봉사활동, 고복군립공원 정화활동, 밑반찬나누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어 주민자치센터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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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