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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11시 충북도청 본회의장에서' 290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

△이중갑 충주시 부시장=오전 10시 제주덕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1회 충주한우배 장사 씨름대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71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4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제5대 단양군의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노명숙 증평군 기획실장=오전 9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창의력과 기획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이용직 농촌공사진천지사장=오전 9시 백곡면사무소에서 갖는 노인돋보기 맞춰 드리기 행사 참석.
△노태근 진천군노인회장=오전 9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갖는 대한어머니회 급식봉사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신태수 광혜원면장=오후 2시 광혜원면회의실에서 갖는 광혜원 장학회 설립관련 회의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 권한대행 = 오전 11시30분 진천군 덕산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노후 이동식 부탄연소기 무상 교환행사 참석

△ 최정옥 보은부군수 = 오전 10시 보은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230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참석.

△송명선 옥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1시20분 국가보훈대상자 초청 간담회를 주재.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 용화면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여성지도자 교육과 오후에는 향토음식 발굴 시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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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