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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14 13:44: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오전 8시4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후 2시30분 234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성무용 천안시장=오전 11시 천안시의회 제138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오후 3시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202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 참석.

△유한식 연기군수=오후 7시30분 연기군보건소에서 열리는 2010 민간금연클리닉 선정기관 위촉식 참석.
△ 신정균 연기교육장=오전 10시 조치원대동초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유치원학부모 연수 참석, 오후 4시30분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 종합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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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